🐳Flutter

내가 플러터로 개발을 시작한 이유

DevJiun 2021. 7. 25. 19:48

안녕하세요 이제 막 플러터로 개발을 시작한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개발자 커리어를 플러터로 시작을 하게 된 배경과 이유를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국비지원 학원에서 웹 퍼블리싱 과정을 듣게 되면서 였습니다.

 

처음엔 개발이라는게 뭔지 프로그래밍 언어라는게 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로 어영부영 국비지원을 수료했고

 

당연히 취업의 문턱은 높았습니다.

 

그래도 html,css 지식은 어느정도 있었기에 자바스크립트와 리엑트를 좀 더 열심히 파서 프론트 개발자가 되고자 노력했지만

 

제 의지는 그렇게 높지 않았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결과 취업을 1년간 못한채 어영부영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ios앱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플러터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는 말에

 

플러터에 혹하게 되었습니다.

 

약 3개월 가량 플러터를 공부했습니다.

 

덕분에 스타트업에서 플러터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html,css 지식이 어느정도 있어서 쉽게 플러터를 배울 수 있었고

 

Dart 라는 언어 자체도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크로스플랫폼이라는 한계가 있고 네이티브 지식은 결국 필요하다는 생각에 swift🍊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지만

 

미래에 Fuchsia🌷가 어떻게 발전하는가에 플러터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퓨시아의 메인 개발환경에 플러터가 포함되어 있고 퓨시아가 탑재된 다양한 스마트기기들이 출시됨에 따라서

 

플러터 개발자들의 파이도 점점 커지고 더이상 플러터 개발자들은 크로스플랫폼이 아닌 네이티브 개발자가 되는 날이 올거라고 추측해봅니다.

 

저 역시 플러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하여

 

미래에 플러터 개발자가 적을 때 당당히 플러터 개발자로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해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Flutter🐳와 Swift🍊관련 다양한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